KCC 건설은 경남 사천에서 ‘사천 KCC 스위첸’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사천은 8·2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됐다.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산6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최고 19층, 28개 동, 총 1738세대 규모다. 특히 84㎡B 타입은 사천시의 인구구성 특성과 항공산업단지 종사자의 임대수요를 고려해 부분 임대형 설계가 적용됐다. 한 가구의 일부를 분리해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만든 주택이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갖출 계획이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학원들과 입점 계약을 맺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사천 KCC 스위첸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인근(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318-26)에 위치했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6월이다(055-855-4077).
사천 KCC 스위첸, 84㎡B 타입 부분임대형 매력… 교육환경도 탁월
입력 2017-09-07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