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중국 4곳서 투자 협상 설명회

입력 2017-09-05 22:18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화순)은 대중국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6일간 장춘(長春), 따렌(大連), 옌타이(煙台), 웨이하이(威海) 등 4개 지역에서 중국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 협상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옌타이에서는 옌타이시 한인상공회 대표자(김종환)와 옌타이시 상무국장 등 정부기관 당국자가 경제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