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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브리핑] ‘정읍사’ 주제 관광지 만들어
입력
2017-09-05 17:44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인 ‘정읍사(井邑詞)’를 주제로 한 관광지가 2019년 3월 전북 정읍에 문을 연다. 이 관광지는 신정·용산동 정해마을 일대 21만5000여㎡에 조성중인데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부부사랑을 느낄 수 있는 ‘정읍사 여인집’과 ‘정읍사 가요박물관’ ‘저잣거리’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