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4차원영성과 성령체험 콘퍼런스 다음 달 1∼7일 개최

입력 2017-09-06 00:13

한세대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 신문철 교수·사진)와 생명나무교회(김진이 목사)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제11회 ‘4차원영성과 성령체험 콘퍼런스’를 서울 강남구 생명나무교회와 경기도 군포 한세대에서 개최한다. ‘번성하고 번성하리라!’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는 기도회와 예배, 강의, 상담, 영성훈련, 치유 세션 등으로 이뤄진다. 5일간 진행되는 비공개 영성훈련 강좌도 준비돼 있다.

신문철 교수와 김진이 목사, 박성연 이화여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신 교수는 “추석 연휴 기간 특별한 영성훈련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와 식사비는 무료이며, 숙박은 사전 등록자에 한해 1일 1만원에 선착순으로 제공된다(02-3463-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