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英 윌리엄 왕세손 “셋째가 생겼어요”

입력 2017-09-04 21:13

영국 왕실이 4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셋째 아이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35세인 미들턴은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으로 둘 사이에는 네 살인 조지 왕자와 두 살의 샬럿 공주가 있다. 사진은 지난 7월 이들 네 식구가 독일 함부르크를 방문했을 때 공항 활주로를 걸어가는 장면.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