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삼척 고속道 완전 개통’ 5일 영월서 시민릴레이 행사

입력 2017-09-04 21:05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의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시민릴레이 행사가 5일 오후 2시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가 고속도로 조기착공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7월 충북 제천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릴레이 행사다.

이날 영월읍번영회는 호소문을 통해 국토 균형발전과 낙후된 폐광지역 접근성 개선을 위해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촉구할 계획이다. 영월=서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