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비자, 평창올림픽 개막식 등 입장권 판매

입력 2017-09-04 19:29
동계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인 비자(Visa)는 5일부터 경기 종료일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을 포함한 종목별 입장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비자는 1988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30년간 동·하계 올림픽을 후원해 왔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결제 부문 공식 스폰서다. 이번 온라인 티켓 구매는 1차 온라인 추첨식 판매 종료 후 남은 입장권에 한해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결제는 비자 또는 계좌이체로만 할 수 있다. 입장권은 온라인과 모바일 모두 구매 가능하며, 좌석은 실시간 자동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