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샤라포바, US오픈테니스 女단식 3회전 안착
입력 2017-08-31 18:27 수정 2017-08-31 21:13
'코트의 요정'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여자단식 2회전에서 티메아 바보스(헝가리)에게 강한 리턴을 날리고 있다. 샤라포바는 2대 1로 승리했다. 전 세계 랭킹 1위 샤라포바가 금지 약물 파동 및 출장정지 징계를 받고 복귀한 뒤 가진 첫 메이저대회에서 옛 명성을 되찾을지가 관심거리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