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자녀 대입 홈스테이 접수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오정현 목사)이 1일부터 미자립교회 교역자 자녀들을 위한 대학 입시 기간 홈스테이를 접수한다. 지원을 원하는 수험생들이 소속 노회 교회자립지원위원회를 통해 홈스테이를 신청하면 입시 기간 동안 권역별로 지원 교회 성도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할 수 있다. 신청 양식은 교회자립개발원 인터넷 홈페이지(icsis.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원 교회는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서울권역)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경기권역) 인천제2교회(이건영 목사, 중부권역)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호남권역) 대구동신교회(권성수 목사, 대구경북권역) 부전교회(박성규 목사, 부산권역) 등 6곳이다(02-559-8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