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번엔 허리 통증으로 병원 찾은 박 前대통령
입력 2017-08-30 18:26
박근혜 전 대통령이 환자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휠체어를 타고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을 나서고 있다. 구속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호송됐다. 법무부는 "구치소 입소 후 지속적으로 허리통증 등을 호소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구체적인 병증과 치료사항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에도 왼쪽 4번째 발가락을 부딪쳐 통증과 부기가 있다며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