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온라인과 면세점에서 대규모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판촉은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제주지역 49개 업체가 참여하는 ‘제주제품기획전’으로 진행된다. 가공식품·화장품·농수축산물·추석 선물세트 등으로 상품을 구성, 20∼30대 수도권 여성 소비자를 공략한다. 9월 1일부터 도내 외국인면세점 및 5개 면세점 ‘제주관’에서는 1개월간 상품체험, 쇼핑지원금, 할인혜택 등 판촉행사도 전개한다. 판촉전에는 총 41개 업체가 참여한다.
[로컬 브리핑] 온라인 등서 제주상품 판촉전
입력 2017-08-30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