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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온정 담긴 ‘사랑의 박스’… 저소득층 2000가구에 전달
입력
2017-08-28 19:33
수정
2017-08-28 22:01
자원봉사자들이 28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식료품과 침구류로 구성된 '사랑의 박스'를 옮기고 있다. '사랑의 박스'는 서울적십자와 강서구, 한진그룹이 함께 제작한 것으로 저소득층 가정 2000가구에 전달된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