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가 28일 개막해 9월 15일까지 열린다.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지하철과 협력해 열리는 아시아 최초 지하철 초단편 영화제다. 본선 진출작은 3개 부문 총 26편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서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동시 상영된다.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1∼8호선 행선안내게시기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상영관(www.smiff.kr), CGV 영등포, 꿈이룸학교 극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로컬 브리핑] 국제지하철영화제 개막
입력 2017-08-28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