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다음 달 11∼16일 KTX오송역 2층 특별전시관에서 ‘찾아가는 철도박물관’이 운영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철도박물관은 한국철도공사가 118년 한국 철도의 역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철도의 연혁와 아름다운 철도역 사진 전시회, 증기기관차에서부터 KTX에 이르기까지 한국 철도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오송역 일원에서는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개최된다.
[로컬 브리핑] 오송역서 ‘찾아가는 철도박물관’
입력 2017-08-28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