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다음 달 20일에 AIA 글로벌 홍보대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베컴은 AIA생명의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AIA 그랜드 페스티벌 2017’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의 주제는 ‘건강한 삶’이다. 베컴은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AIA의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할 수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변화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한국 팬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
AIA생명 홍보대사 데이비드 베컴, 내달 20일 방한 ‘건강한 삶’ 소개
입력 2017-08-28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