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인 ‘공간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가 30일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의 길라잡이, 공간정보(Navigate the future)’라는 주제에 맞춰 전시관, 콘퍼런스, 경진대회, 채용설명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차량, 드론을 이용한 이동체에 카메라를 설치해 3D지도를 제작하는 기술이나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부동산 매매체험 등을 소개한다.
[경제브리핑] aT센터서 ‘스마트국토엑스포’
입력 2017-08-28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