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 1500일 갈등 끝 협약

입력 2017-08-27 18:43

서울 용산구 화상경마장 추방 농성장 앞에서 27일 이양호 한국마사회장,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율옥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 공동대표, 정현창 농정개혁위 위원장(왼쪽부터)이 용산장외발매소 폐쇄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사회와 용산 주민대책위는 1500일이 넘는 갈등 끝에 화상경마장을 폐쇄키로 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