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내년 1월 영국의 3D프린팅 상용화 연구기관인 AMRC와 울산에 분원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을 방문한 AMRC 존 바라과나 그룹 부회장 일행은 지난 24일 김기현 울산시장과 AMRC 울산분원 설립 및 3D프린팅 글로벌 기술 개발을 협의했다. AMRC는 보잉사와 영국 셰필드대가 2001년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으로 3D프린팅센터, 팩토리 2050, 핵 AMRC, 금속가공센터, 바이오 메디컬센터 등 11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로컬 브리핑] 3D프린팅 연구기관 설치 MOU
입력 2017-08-27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