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제19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3개국 지방정부 간 우수시책 상호 공유 및 우호증진을 위해 매년 3개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올해 회의에서는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 융·복합 제안’ ‘생태도시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 ‘저출산 고령화 심화에 따른 지자체의 정책적 노력’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개국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정책이 발표된다.
[로컬 브리핑]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개최
입력 2017-08-27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