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업-GS칼텍스] 중기·중견기업에 ‘상생’ 자금 지원

입력 2017-08-28 20:27
GS칼텍스 여수공장 직원(왼쪽)과 협력사 현장소장이 공사현장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지난 1월 허진수 회장 명의로 고객사·협력사에 동반성장 협조요청 서신을 보내는 등 상생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GS칼텍스는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구매대금의 경우 100% 현금결제 및 세금계산서 수취 후 7일 이내 지급을 원칙으로 한다. 동반성장 협약 체결 협력사에 금융권과 공동으로 1000억원의 상생 펀드도 조성했다.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 협력사의 제조·생산 기술과 관련된 애로 사항도 해소하고 있다. 또 폴리머 및 윤활유 사업 관련 자재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기술교육 지원을 위한 기술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