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여성’ ‘자연생태’ ‘문화’ 등 3대 핵심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했다. 핑크런은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매년 5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달리기 축제다. 대회 참가비 1만원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 수술비 지원 및 검진 사업에 사용된다.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9만9000여명이 참가했고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이밖에도 찾아가는 유방 건강 정보 제공 프로그램 ‘핑크투어’ 등을 진행 중이다.
[따뜻한 기업-아모레퍼시픽] 한국유방건강재단 중심 다양한 사회공헌
입력 2017-08-28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