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재단법인 한코리아와 함께 ‘수호천사 착한 가방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 및 보험설계사들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을 위해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가 있는 가방을 직접 만들어 보낸다. 약 500개의 가방을 학용품과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동양생명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등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신생아 모자를 만들어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신생아들에게 보내는 캠페인도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즐겁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기업-동양생명] ‘수호천사 착한가방 만들기’ 캠페인
입력 2017-08-28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