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3억 짜리 카펫 깐 백악관

입력 2017-08-25 19:2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여름휴가 기간에 새 단장을 마친 백악관 일부 시설이 24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 13억원짜리 카펫이 새로 깔렸고(위 사진), 백악관 전면 양쪽 계단이 대리석으로 바뀌었다. 개보수에는 27년 된 냉난방 시스템 교체를 포함해 모두 38억원이 들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