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요리하는 엄마] 10화. ‘어떻게 창세기를 읽을 것인가’편 (3·끝)

입력 2017-08-26 00:02



“해석은 단순히 지적 활동에 불과한 게 아니다. 성경 해석은 영적 훈련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성경을 읽는다. 이것이 일방통행식 대화가 되지 않게 하려면 성경의 진리를 보는 눈을 열어 달라는 간구가 성경 공부에 동반돼야 한다.”

어떻게 창세기를 읽을 것인가?(19쪽)/트렘퍼 롱맨 3세 지음/전의우 옮김/I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