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GTX 들어서는 양주신도시에 1566가구

입력 2017-08-24 21:19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수도권 동북부 신규 거점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양주신도시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1566가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66∼84㎡, 156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교통이 편리하다. 양주신도시는 지난 6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개통 예정인 GTX가 근처에 들어서는 등 교통호재도 있다.

단지 북서쪽으로는 병원 등 의료시설이, 단지 바로 옆으로는 대규모 근린공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다. 독바위 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의 경우 계약금 10%를 2회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다.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031-821-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