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욱 지휘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27일 공연

입력 2017-08-23 21:48

한상욱(사진)이 지휘하는 마제스틱청소년오케스트라가 27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단 12주년을 맞아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 콘서트 오페라란 연주회 형식으로 오페라 전곡을 부르는 공연이다. 오페라 합창은 마제스틱유스콰이어와 성신여대합창단 등이 부른다. 독일 함부르크 브람스음악원에서 공부한 한상욱은 마제스틱필하모닉오케스라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강주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