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강원대, 기록관리기관 평가서 최고등급

입력 2017-08-22 21:16
강원대는 국가기록원의 2017년도 기록관리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기록관리기관 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평가 및 제도정착을 위해 2007년부터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강원대는 축적된 보존 기록물을 활용해 개교 70주년 기념 학교사 자료를 발행하는 등 학적자료의 체계적 보존을 위한 이관 및 정리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헌영 총장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학적부 등 학적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전시회와 기록정보서비스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