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화 작가 허해숙 26일까지 개인전

입력 2017-08-23 00:04

압화(押花) 작가 허해숙(사진) 사모가 26일까지 서울 도봉구민회관 도봉갤러리에서 개인 작품전을 연다. 허 사모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리움이 머물다’ ‘장미의 유혹’ ‘어여쁜 내님아’ ‘봄빛 머물다’ ‘휴(休)’ 등 압화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압화란 조형예술의 일종으로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그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