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희(소망교회 원로·사진) 목사와 함께하는 ‘교회부흥 아카데미’ 4차 세미나가 오는 28∼29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있는 에덴낙원·에덴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곽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 ‘교리적 설교’를 중심으로 2차례 주제 강의를 진행하며, 참석자들과 곽 목사 간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국내 최초로 조성된 다목적 장묘문화 시설인 에덴낙원을 둘러보는 시간도 예정돼 있다. 행사를 주최한 새세대아카데미 관계자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설교자의 살아 있는 강의를 통해 강단 설교의 진수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 10차까지 진행되는 세미나는 9월 4∼5일, 11∼12일, 25∼26일을 비롯해 10월 23∼24일, 11월 6∼7일, 20∼2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031-645-9195).
곽선희 목사 4차 세미나 28일부터
입력 2017-08-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