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광주전통문화관에서 ‘도시별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 반딧불이 트래킹’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립공원제 도입 50주년을 맞아 기획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 관측과 반딧불이 모형 만들기, 가족 동반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사무소 측은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해 참가자를 선착순 무료 모집했다고 설명했다.
[로컬 브리핑] 한여름 밤 반딧불이 트래킹 운영
입력 2017-08-2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