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아차산로 36길 보도 폭 넓힌다

입력 2017-08-20 21:41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아차산로 36길 건대동문회관에서 우성 7차아파트까지 총 180m 구간에서 기존 1.8m였던 보도 폭을 3.8m로 넓히는 ‘생활권 도로 다이어트’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아찬산로 51·53·55길 미가로∼구의역 구간 240m도 이면도로를 포장해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한다. 광진구는 다음 달에는 군자동 군자로 약 1㎞ 구간과 주변 이면도로를 다섯 번째 ‘교통특구’로 지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