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35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노원구 마들로에 위치한 ‘한내 지혜의 숲’(사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운생동건축사무소가 설계한 한내 지혜의 숲은 문화공간이 부족했던 이 지역에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한내근린공원을 활성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더북컴퍼니 사옥’ ‘논현동 d’ A프로젝트’ ‘SOLO HOUSE’ ‘KT광화문빌딩 East’ 등이 선정됐다.김남중 기자
올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한내 지혜의 숲’ 선정
입력 2017-08-18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