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해오름동맹대학 글로벌봉사단, 체코에서 문화교류 봉사활동

입력 2017-08-16 21:02
한국수력원자력은 해오름동맹대학 글로벌봉사단과 함께 14일부터 26일까지 체코에서 봉사 활동과 문화교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오름동맹은 울산과 경주, 포항 지역의 원자력 관련 산·학·관 협력기구다. 이번 봉사활동엔 한수원 직원 7명과 동국대, 울산대, 위덕대, 포항공대, 한동대, 울산과학기술원 등 6개 대학 재학생 총 40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은 체코 트르제비치 지역에서 현지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복지기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세종=서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