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고객의 카드 사용 패턴을 반영해 M포인트 혜택을 강화 중이다. 우선 외식과 온·오프라인 쇼핑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가맹점을 엄선해 새로운 M포인트 사용처로 추가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서울과 부산의 레스토랑, 카페, 바 등 500여 곳에서 상시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대카드는 스타필드, IFC, 현대아울렛, SFC 등 수도권 주요 복합쇼핑몰 내 대부분 사용처에서 결제액의 최대 20%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새로 추가된 사용처에서 포인트 사용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새로운 결제 방식도 도입했다. 결제 시점에 포인트 사용 혜택을 놓쳤더라도, 현대카드 앱으로 사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현대카드, M포인트 혜택도 고객 소비 취향에 맞춰
입력 2017-08-17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