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세문예총 등 15일 기도대성회

입력 2017-08-15 00:00

세계기도운동총연합회(세기총·대표총회장 한장석 목사·사진)와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세문예총), 한민족통일운동총연합회, 세계문화예술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5일 오전 11시 인천 계양구 세문예총 대강당에서 ‘광복 72주년 8·15 한민족통일 세계기도대성회’를 연다. 정성구 전 총신대 총장은 ‘진리와 자유!’(요 8:31∼36)를 제목으로 설교한다.

송영길 국회의원과 문병호 최원식 전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김향주 개혁교수협의회장이 격려사를 전할 예정이다. 대한가수협회 이사 가수 박수정과 배우 김정자가 듀엣으로 애국가를 부른다(010-3927-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