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제6회 이른둥이 희망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두 달간, ‘이른둥이 사진&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메일(preemielove2017@gmail.com)로 사진이나 편지를 신청인 및 이른둥이 이름, 연락처, 출생주수 및 몸무게, 병력 등과 함께 보내면 된다. 사진과 편지 1등(각 1명)은 100만원씩, 2등(각 2명)은 30만원씩 상금을 주고 입선작(각 5명)에는 3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대한신생아학회 ‘이른둥이 사진 & 편지 공모전’
입력 2017-08-14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