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DERS 젊은 연구자상’ 김보훈 박사 한국인 첫 수상

입력 2017-08-11 21:59

김보훈(30·사진) 서울대 공대 기계항공공학부 박사(지도교수 여재익)가 제26회 ICDERS 대회에서 한국인 참가자 최초로 ‘John H S Lee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ICDERS 대회는 연소폭발공학 분야의 대규모 학술대회다. 2년마다 개최되며 올해는 미국 보스턴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열렸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