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값도 3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입력 2017-08-10 18:36

북한과 미국의 날 선 공방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투자자금이 금 등 안전자산으로 쏠리고 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일(현지시간) 12월물 금값은 온스당 16.70달러(1.3%) 오른 1279.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상승폭으로 3개월 만의 최대치다. 1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들어보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