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숭어 살려요”… 하동 가두리양식장 집단 폐사

입력 2017-08-10 17:52

경남 하동군 금남면 가두리양식장에서 10일 고수온이 원인으로 의심되는 어류 폐사가 신고돼 국립수산과학원과 하동군이 조사에 나섰다. 중평마을 인근 양식장에서 숭어들이 수면 위로 얼굴을 내민 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