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사진)은 광복 72주년인 오는 15일 강원도 원주시 일산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7회 빈곤해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자활 의지를 복돋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선 빈곤해방선언문 선포, 음악대 공연, 400인분의 삼계탕 나눔, 사랑의쌀(1200㎏) 나눔 이벤트 등이 예정돼 있다.
밥상공동체 15일 ‘빈곤해방의 날’
입력 2017-08-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