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마 9:20∼21)
“Just then a woman who had been subject to bleeding for twelve years came up behind him and touched the edge of his cloak. She said to herself, ‘If I only touch his cloak, I will be healed’.”(Matthew 9:20∼21)
소망 없는 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절망이 소망 가득한 행동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이 여인은 12년 동안이나 혈루증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숱한 위기와 실패 속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그의 눈에 비로소 예수님이 들어왔습니다. 믿음의 생각이 들어오자 절망의 수렁에 빠져있던 여인이 사람들 틈새를 비집고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내미는 행동이 나갔습니다. 소망이 그녀를 낫게 하였고 소망이 그녀를 구원했습니다. 그 소망은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이호진 목사(김제 주평교회)
오늘의 QT (2017.8.8)
입력 2017-08-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