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울 땐 물놀이가 최고”… 당분간 찜통더위 예보

입력 2017-08-03 18:13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에서 3일 어린이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지역도 늘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