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프로그램인 ‘성지가 좋다’(사진)가 100회를 맞아 진행자인 이강근 이스라엘 유대학연구소 소장과 함께 떠나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성지순례는 1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1박 12일 동안 이스라엘과 요르단에서 진행된다.
‘성지가 좋다’는 이스라엘 전문가인 이 소장이 성지 곳곳을 다니며 촬영한 영상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국내 방송에서 다루지 않았던 성지들이 소개돼 큰 호응을 끌었다. C채널 선교문화팀 이재규 국장은 “최고의 성지 전문가인 이강근 소장과 함께 그동안 방송에서 소개됐던 성지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02-3153-1020).
C채널 ‘성지가 좋다’ 100회… 이스라엘·요르단 성지순례
입력 2017-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