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
“Peter replied, ‘Repent and be baptized, every one of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forgiveness of your sins. And you wi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Spirit’.”(Acts 2:38)
세상 누구도 죄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의 이름에는 죄 사함의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인 된 우리에게 죗값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치러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에게 죄사함을 위한 진정한 회개를 요구하십니다. 회개는 구원에 이르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어느 큰 교회 장로님이 목사님에게 죄에 대한 설교를 자제해 달라는 부탁을 했답니다. 교인 수가 줄어든다고 말입니다. 오늘, 죄를 회개하라는 이 말씀이 나에게는 어떻게 들려지나요. 주님, 회개 없는 믿음에서 속히 돌이키게 하소서.
이호진 목사(김제 주평교회)
오늘의 QT (2017.8.3)
입력 2017-08-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