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000만명 넘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지저스 콜링’(생명의말씀사) 이후 새로 나온 365일 묵상집이다. 예수께서 내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처럼 쓰인 묵상을 읽다 보면 작은 위로를 받고 부드러운 용기를 얻으면서 기쁨이 스며든다. 이 책의 부제 ‘예수님의 임재 안에서 기쁨을 누리다’ 그대로다. 잠들기 전 또는 하루를 시작할 때 스마트폰보다는 손에 쏙 들어오는 이 묵상집과 함께 한다면 예수께 매일 한 발씩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겠다. 매일 묵상 페이지에는 함께 읽는 성경 구절과 빈칸이 곁들여 있다.
박여라 영문에디터
[책과 영성] 지저스 올웨이즈
입력 2017-08-03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