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염파요법과 기의 실체’ 발간

입력 2017-08-01 05:00

고려수지침학회(회장 유태우)는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라는 고려수지침 원리를 바탕으로 ‘자가 염파요법과 기(氣)의 실체’(사진)라는 제목의 책을 새로 펴냈다고 31일 밝혔다.

염파요법이란 특정 장기에 해당하는 손의 반사점(경락기혈 상응점)을 수지침으로 찔러 자극을 가한다는 생각을 뇌에 전달하는 것으로 질병을 물리치는 원리다. 수지침 이론에서 손을 직접 자극해야 했던 것을 손모형도를 간접 자극하는 방법으로 발전시켰다.

책 한 권을 사면 손모형도와 염파요법 시술에 필요한 염파봉을 덤으로 준다. 400쪽 값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