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건강우산 대여 서비스

입력 2017-08-01 05:00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은 장마철 게릴라성 폭우 등 비 오는 날 미처 우산을 소지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무료로 우산을 빌려주는 ‘건강우산 대여 서비스’를 새로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사진).

H+양지병원은 앞서 황사와 미세먼지로 호흡기 환자가 증가했던 지난 봄, ‘황사마스크 증정 행사’를 펼친 바 있다. 최근에는 여름철 냉방병 예방 캠페인과 함께 ‘부채야 에어컨을 부탁해’란 제목으로 ‘힐링부채’ 2000개를 방문객에게 나눠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