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성단체 “여성의 ‘몸 다양성’ 보장하라”
입력 2017-07-26 17:42
여성환경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역 앞에서 여성의 건강권과 몸 다양성 보장을 위한 '문제는 마네킹이야' 기자회견을 열고 마네킹 사이즈로 뚫은 틈을 빠져나오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비현실적인 체형의 마네킹과 의류 브랜드의 제한적인 옷 치수가 여성들에게 획일화된 몸매를 강요한다고 비판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