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강 푸르지오, 남향 위주 全가구 판상형… 일부 밀양강 조망

입력 2017-07-27 21:11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경남 밀양시에 들어서는 ‘밀양강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 단지는 밀양시 가곡동 512-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74·84㎡ 52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밀양시에 13년만에 공급되는 푸르지오 단지다.

전 가구가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좋고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푸르지오만의 그린 프리미엄이 적용됐다. 실별 온도제어시스템, 센서식 싱크 절수기, 절수형 양변기, 대기전력 차단장치가 설치된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밀양강 강변공원 앞에 위치한 만큼 일부 단지에선 밀양강을 조망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KTX 밀양역이 걸어서 5분 거리라 대구와 부산, 창원, 울산 등 주요 도시로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806만원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밀양시 가곡동 592-2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2월이다(055-355-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