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당진 2차, 현대제철路 개통… 편리한 교통망 강점

입력 2017-07-27 21:10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충남 당진 기지시리에서 ‘힐스테이트 당진 2차’ 아파트를 분양중이다. 단지는 기지시리 181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다. 편리한 교통망 구축이 강점이다. 지난 6월 ‘현대제철로’가 개통하면서 단지가 위치한 송악도시개발구역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이 교통이 편리해졌다. 당진시 최초로 범죄예방설계디자인을 적용한 CPTED(셉테드) 인증 단지로 관심이 높다.

단지 내에는 동호인실, 파티룸, 게스트하우스가 설치되고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도 들어선다. 단지 인근 생활인프라도 잘 구성돼 있다. 당진시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당진종합병원과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깝고 읍사무소, 보건지소, 송악농협(하나로마트)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 아파트 견본주택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1899-0058).